지구 온난화로,
새롭게 한반도 주요 사과산지로 각광받게 된
강원도 접경지 인구2만의 소멸위기 지역 양구
농가일손 돕기 차 방문한 양구의 사과농원에서
우리농, 기후농, 생명농이라
최소한의 농약을 사용하자니
더 많을 수밖에 없는 파치 사과를 감내하고 있는
농부를 만나면서
그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.
로컬 기후 농산물을 선용善用하는 선순환의 길을 내고자
기후농 사과를 우선 수매하여,
가공제품 연구개발과 교육을 통해
지속가능한 기후농, 소농, 고령농, 여성농 등
지역에서는 비주류나
역설적이게도 지구차원의 주류인
작고 느리고 아름답고 연결된 공동체를 지향하는,
지역사회 공헌형 양구 제1호 사회적기업으로
“상처입은 사과로 지구를 살리는 손.길.”을 걷고 있습니다.
Keywords
- 여성
- 귀촌인
- 준고령자 실버
- 지구온난화
- 기후농
- 상처입은 사과
- 상처입은 치유자
- 퍼머컬처
- 종다양성
- 지속가능
- 탈성장
- 탈인간중심
- 오프그리드
- 전환마을
